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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그룹은 26일 필리핀 팔라완 섬에서 '임피리얼 팰리스 풀빌라 & 핫스파 워터파크 리조트 팔라완'의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신철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그룹 회장, 이철희 대표 등과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시 루칠로 로드리게스 베이론 시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1,000억원이 투입되어 2019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임피리얼 팰리스 팔라완 리조트는 연면적 91,874m2, 호텔 367실, 풀빌라 49실 규모로 연회장, 워터파크, 스파 등 최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