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건설(000720) 이종수 사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 임직원에게 삼계탕을 선물해 현대건설 가족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현대건설은 이 사장이 중복을 하루 앞둔 28일 임직원 6000여명의 가정으로 4인용 즉석 삼계탕을 배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해외에서 근무중인 임직원의 가정에도 빠짐없이 배달했다.
이 사장은 작년에도 임직원들의 가정으로 삼계탕을 보내 회사를 위해 땀흘리는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임직원의 가족까지도 현대건설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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