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대학교수, 법조인, 방송인, 예술가 등 사회 각 계층의 인사 17명을 선정, 모하비의 우수한 성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들에게 시승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는 모하비에 대한 잠재고객들의 반응과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사회 각 계층의 주요 인사를 선정해 시승차를 제공하고, 모하비에 대한 평가를 하는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하비와 함께 스포츠 스타 및 유명인을 대상으로 하는 빅스타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축구스타 하인스 워드와 LA갤럭시팀 소속 데이비드 베컴에게 모하비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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