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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활동으로 하반기 실적 반등”…YG엔터, 52주 신고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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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5.06.02 09:25:34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실적 개선 기대감을 업고 신고가를 경신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전 거래일 대비 4.57% 오른 8만 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8만 59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음반 발매 공백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둔화가 예상되지만 1분기 미인식 비용 이연 반영 외에는 큰 변동 요인이 없어 실적 안정성은 유지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트레저 등 주요 아티스트 활동이 본격화되며 실적 반등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 ‘러브식 걸스’ 뮤비 유튜브 8억뷰 돌파 기념 이미지.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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