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위문금 1000만원은 동절기 방한용품 구입 등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이 있기에 캠코 임직원들도 안심하고 공공기관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6월에도 제53보병사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수임군부대와의 상호협력과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