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개발 제휴사인 NPC는 1965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플라스틱 제조사로 오랫동안 가정에서 쓰인 ‘빨간 바가지’를 개발한 업체로 대한민국 1위 플라스틱 기업이다. 팰릿(Pallet)시장에서도 국내 독보적 1위의 기업이다. 지난 2021년에는 친환경 부표·팰릿 등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제품 개발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5곳, 해외 7곳의 생산거점을 둔 중견기업으로, 보온보냉 탑박스의 공급에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견된다.
ARS는 국내 최초로 보온보냉 탑박스를 개발·공급 하며,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고급화를 위한 디자인 및 설계부터 함께 합작하여 배달 라이더의 업무 패턴 노하우를 녹여 냈다. 신규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기본 옵션 상품을 다각화했다. 이륜차 렌탈 출고 시 △핸드폰거치대 △리어캐리어 △보온보냉 탑박스를 기본 무료서비스로 장착한다.
또한 2022년부터 전국 대도시 중심지에 직영센터를 설립하며, 네트워크 강화와 안정성을 더하였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만나, 바로고, 부릉 등 다양한 대형 플랫폼사와 업무제휴를 확대 및 계획하고 있다. 친환경 전기이륜차 렌탈사업과 충전 플랫폼인 BSS사업도 동시 진행하고 있다. DNA와 함께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전방위적 사업은 물론 A/S도 대폭 강화하였다.
이륜차 최초로 자차 면책제도, 인증중고차, 렌탈 상품 다각화, CSS(배상책임제도) 등 라이더를 위한 지원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보온보냉 탑박스 개발도입으로 서비스의 질까지 강화될 전망이다.
|
가장 중요한 보온보냉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외기 27℃에 노출시켜 12시간 동안 PCM 온도 관찰 결과 -1.9℃~1.3℃의 정온성능을 유지하였다. 외부규격 660x610x375㎜이다.
ARS가 이번에 선보이는 보온보냉 탑박스는 ARS에 문의하여 장착할 수 있다. 별도 구매는 모빌리티 종합몰 ‘모타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