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기로 했다. 단,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한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만 3년만에 처음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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