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동 개발 초과이익 환수조항 논란에 대해서는 “확정이익을 (성남시가 받기로) 결정했는데 거기에 초과이익 환수조항을 넣는다면 서로 양립이 안 되지 않나”며 “한 직원이 제안했던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던 것인데, 마치 이 조항이 있던 것을 이 후보가 삭제를 지시했다고 프레임을 만든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아울러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서는 “어제 MBC에서도 보도된 걸 보면 손준성 검사를 윤석열 총장이 사주했다는 의혹이 거의 진실로 드러나고 있는 거 아니겠나”며 “공수처가 빨리 김웅과 손준성을 소환해서 처리해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부동산 대안에 대해서는 “이 후보의 기본주택과 저희 당이 준비하고 있는 누구나 집 프로젝트하고 결합시켜 나가되 주택공급은 최소한 5년이 걸리기 때문에 당장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그런 재플랜B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