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러그는 NFT 마켓 ‘메타파이’에 ‘음원’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리틀송뮤직이 기획·제작하는 음원 소유권의 NFT 판매와 유통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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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NFT 음원 저작권 거래 시장 활성화와 음악 저작권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메타파이에서 오는 9일 처음 선보일 NFT 음원은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담아봤어’라는 제목의 디지털 앨범으로 총 일곱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최종 낙찰자에게는 순수창작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플랫폼 ‘BGM팩토리’에서 3만여 곡을 들을 수 있는 12만원 상당의 무료 이용권(1년)이 제공된다.
또 메타파이에서 판매되는 리틀송뮤직의 음원 파일은 대리 중개가 아닌 업무상 저작물 형태로 직접 제작돼 저작권 문제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리틀송뮤직이 직접 제작한 음악 IP로 배경음악 관련 저작권 문제를 종식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