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새빛과 이제동선수의 국내 매니지먼트회사인 콩두컴퍼니는 구송장학재단과 함께 도서 수익금을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향후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도서기부, 스타 만남행사 등 ‘희망스토리 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입양아 지원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여러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다.
출간예정인 ‘나는 프로게이머다’는 프로게이머 이제동 선수의 꿈과 도전을 통해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힘이 될 능동적 삶의 에너지를 전하고자 하는 책이다.
전익균 도서출판 새빛 대표는 “이 책은 단순한 프로게이머의 게임관련 이야기가 아닌 프로게이머의 고민, 애환, 도전등을 통해 삶의 자세와 깨달음을 어린 학생들이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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