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대·기아차 IR자료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유럽에서 전년보다 11.9% 늘어난 4만8215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
기아차도 4만4478대로 전년보다 9.9% 늘어나는 등 두 회사 모두 지금까지의 월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현대차가 2012년 3월(4만8001대) 기아차가 2014년 3월(4만479대)였다.
판매실적을 주도한 모델은 현지 전략 중소형 모델이었다.
현대 i10와 i20, 투싼ix는 각각 1만1363대, 1만297대, 1만764대가 판매됐다. 기아 스포티지도 1만2596대 판매되며 ‘1만대 클럽’에 가입했다.
현대·기아차는 올 1~2월 유럽 전체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보다 4.5% 늘어난 11만5732대를 판매했다. 그러나 시장 평균 판매증가세에는 못 미치며 점유율은 5.8%로 전년보다 0.1%p 떨어졌다.
한편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는 16일 오후(한국시간) 유럽 3월 전체 승용차 판매실적을 공개한다. 현대·기아차의 점유율도 발표 이후 확인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의 IR발표는 현지 소매판매 대수로 ACEA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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