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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 동아에스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제네릭사의 국내 진입, 제네릭 제품의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시장 환경이지만 국내를 넘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파머징 시장에서의 현지화 전략을 통한 글로벌화 지속 추진 △신약개발 위한 지속적 R&D 집중 △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통한 이익 중심의 경영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3월 구 동아제약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신설된 업체로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기·진단, 수출 사업을 담당한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4958억원의 매출과 39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