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스쿨푸드는 홍콩 재계 3위인 미라마 그룹(Miramar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체결하고 홍콩 타임스퀘어에 매장을 오픈했다. 호텔과 식음료, 여행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미라마 그룹은 홍콩의 부동산 전문기업인 핸더슨 랜드 그룹(Henderson Land Group)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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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정 미라마 총괄 본부장은 “스쿨푸드 음식의 뛰어난 맛, 신선한 식재료, 다양한 메뉴 구성, 메뉴 디스플레이의 예술성과 독특함이 전 세계적으로 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것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스쿨푸드의 홍콩 1호 매장은 홍콩 내에서도 젊은 층이 가장 많이 모이는 타임스퀘어에 입점했다. 패션 의류, 액세서리 상점과 함께 음식점, 영화관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쇼핑과 유흥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마틴 정 총괄 본부장은 “빠른 시일 내 전략적 요충지에 2호점을 오픈 하고 이를 바탕으로 홍콩 내 최대 15개 매장까지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쿨푸드는 현재 인도네시아에 진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진출도 추진 중이다.
커피전문점 열풍 속에서 전통차 시장을 개척한 오가다 역시 최근 일본 현지기업인 미야코 홀딩스와 손을 잡고 도쿄점과 요코하마점을 열었다.
미야코 홀딩스는 일본 내에서 식음료 사업과 중장비 제조업, 부동산업 등 14개 계열사를 갖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번 오가다의 일본 진출은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 시장에 우리 전통차를 들고 전면승부에 나선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오가다는 내년까지 일본 내 매장을 10개 이상 추가 오픈할 계획이며,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최승윤 오가다 대표는 “오가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미야코 측의 요청으로 함께 손을 잡게 됐다”며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 성공한 후 다른 나라에도 진출해 한국의 맛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