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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윤석경 부회장 상생경영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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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I 2010.09.15 10: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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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5대 지원과제 및 13개 중점사항 추진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SK건설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검증된 업체와의 협력이 고품질 고매출을 만들기 때문이다.

▲ 14일 오후 충북 진천군 덕산면 구산리에 위치한 대명건영의 진천공장을 방문한 SK건설 윤석경 부회장(사진 오른쪽)과 대명건영 김정석 사장이 기념품 증정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SK건설 윤석경 부회장은 지난 14일 오후 충북 진천군 덕산면 구산리에 위치한 대명건영의 진천공장을 방문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생경영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21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강구조물공사(철골)에 강점을 갖고 있는 대명건영에 고마움을 표하고 양사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또한 이날 오후 SK건설은 서울 순화동 사옥에서 주요 협력업체 대표이사 및 임원 6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현재 추진 중인 금융(자금)지원, 대금지급조건 개선, 기술(개발)지원 및 보호, 교육훈련 등 지원, 기타 상생지원 등 5대 지원과제와 그에 따른 13개 중점추진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금융(자금)지원 프로그램인 `네트워크론`은 협력업체에서 발주서(매출채권 확정전)만으로 자금 대출을 지원받고 기성확정 금액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는 대출 상품으로 협력업체의 자금운용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라고 전했다.

SK건설 사업지원부문 정진철 전무는 “지원 이외에도 매년 협력업체 CEO들을 초청, 우수협력업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며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바로 SK건설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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