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최근 한국아스텐(44370)에 피인수된 타이거풀스인터넷은 이달말경 인도의 유통 대기업중 한곳과 손잡고 인도지역에 온라인복권사업을 시작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타이거풀스인터넷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 인도기업이 마케팅을 담당하고 타이거풀스 인터넷은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또 "수출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중"이라고 덧붙였다.
타이거풀스인터넷은 우선 무선인터넷을 통해 복권을 발매하는 서비스를 계획중이다.
타이거풀스의 김종문 사장은 현재 논의가 진행중이나 만일 현지에 투자할 경우 타이거풀스인터내셔날과 타이거풀스인터넷이 공동출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사장은 오는 12월 한국아스텐의 사명변경을 위한 주총을 소집할 것이며 새로운 사명으로는 타이거풀스인터넷이 유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