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미국 주식옵션 첫 거래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고객이 미국 주식옵션 또는 상장지수펀드(ETF)옵션 100계약을 거래할 경우 100달러를 거래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1인 1회만 지급된다.
이에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국 주식옵션 대표 300개 종목 거래 시 계약당 0.99달러의 할인 수수료 혜택을 내년 1월 3일까지, 미국 주식 및 미국 주식옵션 1년간 무료 시세 제공 혜택을 오는 12월 31일까지 누릴 수 있다.
미국 주식옵션이란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테슬라(Tesla), 애플(Apple), 엔비디아(NVIDIA), 구글(Google) 등의 주식이나 SPY, QQQ, TQQQ, IWM 등 상장지수펀드(ETF)를 지정된 기간에 특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각 옵션 계약은 100주를 기준으로 하며, 지수 ETF 연동 SPY, QQQ 옵션은 매일·개별 주식옵션은 매주 금요일에 만기가 도래한다.
유진투자선물 이수구 대표이사는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미국 주식옵션에 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미국 주식옵션은 어닝 시즌과 같이 주식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에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거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