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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95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1322계약 순매도 등을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79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304계약, 은행 294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일제히 하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9bp 내린 3.348%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1.5bp 내린 3.386%를, 10년물은 2.3bp 내린 3.412%으로 집계됐다.
20년물은 2.1bp 내린 3.406%를, 30년물 금리는 3.1bp 내린 3.326%를 보인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6bp 하락한 4.214%를 기록 중이다.
한편 전거래일 콜금리는 3.366%를, 레포(RP)금리는 3.38%를 기록했다. 이날 콜 시장은 지준 마감을 앞두고 은행권의 차입수요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