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2030년까지 에코프로비엠의 성장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가정하에서 20만원 이상의 주가는 고평가”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도’로 추가 하향했으며 목표주가는 20만 원을 유지했다.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매도’ 사인이 나온 것은 올초 급등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병화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2030년으로 근접할수록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 성장율이 10%대로 낮아지기 때문에 적용 밸류에이션이 하향되는 것은 합리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