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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교육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ESG 전반을 이해하고 환경분야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교과 강의를 구성했으며, 주제별 2차 교육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습과정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2차 교육 확산이란, 본 과정을 통해 배운 ESG 환경 지식을 수료생이 직접 강의하고 토론할 수 있는 역량까지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 교육과정은 중소기업 특화과정으로써 올해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1기와 2기 교육을 성료했으며, 3기 교육은 오는 11월 23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각 강의는 오프라인 21시간, 온라인 10시간 교육으로 구성됐다.
KMA 관계자는 “1, 2기 교육을 통해 30곳의 기업 담당자들이 ESG 환경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제고하고, ESG 교육에 관한 강의 및 컨설팅 스킬을 학습하고 실제 활용해보는 기회를 가졌다”며 “자사와 연계된 ESG 이슈를 발굴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목표 설정 및 성장 방향을 가늠해본 시간으로, 중소기업 스스로 ESG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운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