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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쫀득한마카롱 ‘대박’… 월 100만개 이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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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연 기자I 2020.02.17 09:11:08

출시 두 달여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
쫀득한마카롱 시리즈, 배달 서비스 매출로 햇반 제쳐
맛 개선, 고객 피드백 반영 등이 인기 요인

CU 쫀득한 딸기 마카롱(사진=BGF리테일)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CU의 ‘쫀득한마카롱’이 월 10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CU는 자사 상품 쫀득한마카롱이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은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출시 첫 달부터 포장 용기가 조기 소진돼 발주가 정지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도 매월 10% 이상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나며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3만4000여개가 판매되고 있다.

특히 마카롱이 배달 서비스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았단 것이 CU 측의 설명이다. CU에 따르면 지난달 배달 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약 300여 가지의 상품들 중 ‘쫀득한 딸기 마카롱’과 ‘오리지널 쫀득한마카롱’은 각각 매출 4위, 10위에 올랐다. 마카롱 전체 매출로 보면 콜라, 햇반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CU는 쫀득한마카롱이 일반 마카롱과는 달리 필링에 마가린이 아닌 버터를 사용해 맛에 차별화를 준 점이 소비자를 끌어모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달 서비스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디저트인 마카롱 주문량 또한 함께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크리스마스 한정 상품으로 오리지널 상품에 없는 3가지 맛을 구성하고 봄 시즌 한정 상품으로 딸기맛 마카롱을 출시하는 듯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양윤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디저트는 유행에 민감한 상품이지만 CU의 쫀득한마카롱은 맛과 비주얼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CU쫀득한마카롱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장수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라인업을 다양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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