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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269명, 2급 530명 등 모두 799명을 대상으로 치뤄지는 이번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올해 6회째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다.
시험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림을 활용해 국민들의 신체·정신적 건강증진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김경목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미래의 핵심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