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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정식으로 기자회견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정전반에 대한 상세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의 모두발언 이후에는 약 60분 정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이 이어진다. 가장 큰 특징은 사전 시나리오가 없다는 점이다. 이는 역대 정부에서 청와대와 출입기자단이 질문자와 질문 내용을 사전에 조율했던 방식과 180도 다른 것이다.
가장 큰 관심사는 외교안보 분야 현안이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해법은 물론 북미대치, 사드배치 논란 등에 대해 어떤 언급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또한 경제문제와 복지확대 정책에 대해서도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탈원전 정책, 소득세·법인세 인상 등 증세 기조, 부동산 대책, 최저임금 인상 등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주요 복지정책 역시 재원조달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불가피한 만큼 문 대통령의 직접적인 설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여소야대 지형에서 개혁과제를 처리를 위한 여야 협치, 개헌 문제에 대한 입장 등도 거론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갤럽]文대통령 100일 평가..외교·복지분야 65% '최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7/08/PS1708180050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