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자생한방병원 정기건강강좌가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겨울철 증가하는 무릎 관절질환에 대한 소개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무릎 관절질환은 대표적으로 ‘퇴행성 무릎관절염’이나 ‘반월상 연골판 손상’ 등이 있다. 특히 국내 65세 이상 인구 중 약 70%가 앓고 있는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기후 변화에 민감해 기온이 내려갈수록 증상이 악화되고 통증이 심해진다.
이날 강좌에서는 자생한방병원 강병구 한의사가 무릎 관절질환에 대한 소개와 한의학적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는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