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우선주 발행확대 정관변경안 승인

한규란 기자I 2013.03.22 12:04:03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현대상선(011200)이 2년 만에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에 성공했다.

22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열린 현대상선 주주총회 표 대결 결과 찬성 67.35%, 기권ㆍ무효ㆍ반대 32.65%로 원안의 승인이 가결됐다. 정관 변경건은 특별결의 사항이라 출석한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과 전체 주식의 의결권 중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변경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 또 다시 '난관'..현대重 반대
☞현대상선 "현대重, 경영권 욕심 버려라"
☞현대상선, G6 북미동안 6개 신규노선 확정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