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시작된 두산체육꿈나무 장학금은 학교 체육을 활성화시키고 체육 꿈나무들을 조기 발굴, 육성하기 위한 것. 올해는 성동교육청 관내 18개교와 중부교육청 관내 9개교의 학교 운동부에 장학금이 전달됐다.
박용현 이사장은 "학교 체육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중요한 인성교육의 하나"라며, "이번 지원으로 체육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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