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포스코(005490)는 16일 합성천연가스 플랜트 건설에 1조488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저가의 석탄을 이용한 합성천연가스(SNG)를 연간 50만톤 생산해 신규 LNG 수요에 대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공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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