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9일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법정관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9일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차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 관련기사 ◀
☞정상화방안 `난항`..쌍용차 이사회 마라톤 `레이스`
☞쌍용차 노조, `쟁의` 투표결과 발표 미뤄
☞쌍용차, 작년 9만2665대 판매..29.6%↓(상보)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