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블룸버그 통신은 포드가 `포커스(Focus)`와 `몬데오(Mondeo)`, `피에스타(Fiesta)` 등의 인기 등에 힘입어 지난해 중국에서 12만9790대의 자동차를 판매,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에만 중국내 포드차 판매는 1만9401대로 월별 판매 최대치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포드가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는데 `포커스`를 일등공신으로 꼽았다. 아울러 올해 중국내에서 포드의 시장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