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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복지관은 1500여 명의 청각장애인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청각장애인 복지관으로서 청각장애인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 직업 훈련,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2022년 장애인의 날에도 청음복지관을 포함한 강남구 소재 복지센터 10여 곳에 마사지체어 후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자사는 강남구 복지 시설 곳곳에 마사지체어 후원을 지속하면서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라며 “바디프랜드 제품을 통해 청각장애를 가진 어르신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앞서 코로나19가 시기인 21년 9월 전국 코로나 선별 진료소 의료진들에 사랑의 열매를 통한 안마의자 271대(15억원 상당)를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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