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단지 가득 채운 커뮤니티 시설·넉넉한 주차공간

박지애 기자I 2024.11.21 08:45:00

[2024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
국토연구원장상 건축설계부문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2024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의 국토연구원장상 건축설계 부문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가 선정됐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갔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써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역시 브랜드 프리미엄,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남향 위주의 쾌적한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효과를 높였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전용면적 45㎡부터 178㎡까지 총 12개 타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평택역 일대 원도심 아파트 중 손꼽히는 규모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구성될 계획이다. 특히 가구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은 주변 단지와 비교해 평택 원도심 신축 아파트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특히 이 같은 우수한 건축설계 외에도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학군, 교통, 상업, 행정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한 평택역 일대 원도심에 자리잡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이 단지는 1호선, 경부·호남선(새마을, 무궁화열차) 등이 정차하는 평택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실제 평택역에서 평택지제역까지 1정거장 이동 후 SRT로 환승 시 수서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우수한 강남접근성을 자랑한다

여기에다 현재 동탄까지 계획됐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단지 인근역인 평택지제역을 종점으로 연장 추진되며, 수원에서 오산, 천안을 지나 아산까지 연장이 추진되는 C노선도 평택지제역에 정차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내 평택4공장(P4)에 6세대 D램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로 결정하면서 ‘삼성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큰 단지다. 더불어 칠괴일반산업지구, 평택 일반산업단지, 송탄 일반산업지구,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와의 거리와도 가깝게 설계됐다.

우수한 교육여건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합정초가 위치한 안심학군 입지를 자랑하며 평택성동초, 평택여중, 한광중·고, 한광여중·고, 신한중·고, 평택고, 평택마이스터고 등 다수의 학교도 인근으로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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