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 후보 중에는 원외 인사인 정봉주 후보가 유일하게 20%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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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에서도 이 후보의 초강세는 계속됐다. 이 지역 이 후보의 득표율은 93.79%였다. 같은 지역에서 김두관 후보는 5.2%, 김지수 후보가 0.83%를 기록했다.
20~21일 누적 기준으로 이 후보는 91.7%, 김두관 후보는 7.19%, 김지수 후보는 1.11%로 집계됐다.
최고위원 투표에서는 정봉주 후보가 20%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20~21일 누적 기준 정 후보의 득표율은 21.67%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이어 김병주 후보가 16.17%를 기록했다.
전현희 후보는 누적 기준 13.76%, 김민석 후보는 12.59%, 이언주 후보는 12.29%를 기록했다. 당선권 밖인 6위부터는 한준호 후보(10.41%), 강선우 후보(6.99%), 민형배 후보(6.13%)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