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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지난 2월부터 AI 생성 비디오, 오디오, 이미지 콘텐츠를 식별하기 위해 업계 파트너들과 공통 기술 표준을 확립하기 위해 논의해왔다. 그 결과, 5월부터 이같은 라벨을 붙이기로 했다.
다만, 콘텐츠가 정책을 위반하지 않는 이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기 위해 라벨만 붙이고 조작된 콘텐츠를 삭제하는 정책은 중단할 예정이다.
메타는 “AI를 사용해 사실적인 이미지가 언제 생성되거나 편집됐는지 사람들이 알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AI 파트너십 등을 통해 업계 동료와도 계속 협력하고 정부, 시민 사회와 대화하며 기술 발전에 따라 대응을 해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