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구도일 까페 및 문화나눔공연 모금액 전달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S-OIL은 지난 3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구도일 카페 및 문화나눔공연 모금액 전달식’을 갖고 영유아통합지원센터 시소와그네에 성금 모금액 약 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S-OIL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지역에서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역 이웃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 앞 인도에 ‘구도일 카페’를 상시 운영 중이며,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매월 마지막 주 문화공연을 제공한다.

S-OIL 김광남 부문장(오른쪽)과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 시소와그네 임명연 관장(왼쪽)이 31일 서울 마포구 S-OIL 본사에서 열린 ‘구도일 카페 및 문화나눔공연 모금액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도일 카페를 이용하고 문화나눔공연을 관람하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보탰으며, 모금액을 S-OIL이 2013년부터 기부해왔다. 두 사회공헌 활동의 성금을 통해 2023년에 모은 금액은 약 400만 원이며 마포지역 영유아의 성장과 복지를 위해 시소와그네에 기부했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S-OIL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여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