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 및 축구동호회 및 관계자들이 21일 노원구 마들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 인조잔디 교체공사 준공식에서 시축을 하고 있다.
노원구는 축구장 8,436㎡를 인조잔디로 교체하고 골대, 코너킥 플래그 시설물 등을 교체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인조잔디 교체로 새롭게 단장한 마들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쾌적한 생활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