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기획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삼세페 참여 소비자들의 모습을 중독성 높은 배경음악을 활용해 재치 있게 표현했다. 지난해보다 더 큰 혜택으로 인해 냉장고를 하나 더 구입한 대가족, 기회를 놓쳐 1년을 후회하며 기다린 소비자, 한 개의 가전만 사려다가 트럭 가득 전자제품을 구입한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슬기 제일기획 본부장은 “연말 연초마다 소비자들이 두근거릴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삼세페 캠페인을 보고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당 캠페인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50만뷰를 돌파했다. “배경음악을 들으면 삼세페 시즌이 돌아왔다는 걸 안다”, “캠페인 보고 사려고 봐두었던 제품을 구입해야겠다”, “신나는 광고 음악이 압권이다”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제일기획은 해당 캠페인의 배경음악이 큰 인기를 끌자 1분 분량의 풀 버전을 추가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삼세페 캠페인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오픈한 ‘사전 알림 신청 건수’는 약 7만8000명으로 작년 대비 35%가 늘었으며 65형 QLED TV, 갤럭시북 3 고 5G(35.6cm) 등은 행사 시작 초기에 완판되기도 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삼세페는 가전, 모바일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