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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일상 기록 SNS 플랫폼 ‘베터(Better)’가 구글플레이의 ‘2023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됐다.
‘올해를 빛낸 앱(Google Play Best of 2023 Awards)’은 구글플레이가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앱을 매년 선정하여 발표하는 리스트로, 베터는 앱 품질과 대중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숨은 보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베터는 3월에 출시된 이후, 사진과 함께 1500자 이내의 가벼운 일상 기록을 통해 삶의 진솔한 모습을 담으며 동시에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유저들 간 연결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U+3.0 핵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최근까지 베터는 출시 9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13만 건, 누적 기록 10만 4000여 건을 기록하며 주제별로 기록할 수 있는 ‘보드’가 2만 1000개에 이르렀다.
또한, 개설된 관심사별 커뮤니티는 리더를 중심으로 유저들이 영감을 나누고 꾸준한 기록을 돕는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누적 신청자 3,178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야미’의 ‘나탐구일지’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베터는 최근에는 신규 컬렉션 기능을 도입하여 사용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기록을 수집하고 이를 컬렉션으로 만들어 다른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였다. 베터 내에서 취향과 관심사가 유사한 유저 간 연결에서 나아가 서로에게 존중과 응원을 전달하는 트렌드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터는 사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기록을 쌓아가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베터로그’ 이벤트를 2024년 1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필수 해시태그(베터로그)와 함께 기록을 올리면 응모 가능하며, 매월 기록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김주영 LG유플러스 라이프스쿼드PM은 “2023년은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의 해로, 구글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앱’ 수상은 앱 품질과 대중성이 높게 평가되어 의미가 크다”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하여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성공 사례를 더욱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