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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국내 온라인 전 가맹점 7% 할인 ‘별다줄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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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22.02.07 10:11:49

트렌비·지그재그·에이블리 등 더블 할인 혜택도
MZ세대 소비 경향 특화 서비스 탑재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NH농협카드는 MZ세대 소비 트렌드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별다줄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온라인 전 가맹점에서 7% 청구 할인을 제공하며 언택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 경향에 맞춘 상품이다. 패션, 명품, 리셀(Re-sell) 및 중고거래 플랫폼에서의 추가 할인 혜택을 비롯해 생활밀착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모든 연령층에게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우선 국내 모든 온라인 가맹점에서 7% 기본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 지그재그, 에이블리,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크림, 번개장터, 중고나라, 야놀자, 여기어때, 오늘의 집 등에서 결제할 경우에는 해당 월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14%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6대 생활업종 △교통(버스, 지하철) △커피(스타벅스, 이디야)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통신(SKT, KT, LGU+)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잇츠) △구독(쿠팡 와우멤버십,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등에서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결제 시 월 최대 6000원, 70만원 이상 결제 시 월 최대 1만2000원의 할인 혜택도 있다.

농협카드는 “이번에 출시한 별다줄카드 4종은 ‘NH농협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콘테스트’에 출품된 614여건 중 독창성과 디자인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MZ세대들의 다양한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선정했따”고 설명했다.

별다줄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채움) 1만2000원, 국내외겸용(VISA) 1만4000원이다.

윤상운 농협카드 사장은 “트렌디한 것을 추구하는 MZ세대뿐만 아니라 온라인 거래에 익숙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NH농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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