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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평 대지에 새긴 `대한민국 금빛승리`…오비맥주 필드아트

전재욱 기자I 2021.07.21 09:42:52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을 통해 대한민국의 금빛 승리를 기원하며 조성한 초대형 필드아트의 무르익은 모습을 21일 공개했다.

한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더운 열기가 계속되는 여름을 맞아 국민들에게 긍정의 기운을 전하고자 이번 필드아트를 제작했다.

필드아트는 한맥의 주요 재료 중 하나이자 대한민국 국민들의 주식으로써 일상 속 활력을 상징하는 ‘쌀’을 활용해 만들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충청북도 제천에 약 2500평의 대규모로 조성된 한맥의 필드아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필드아트는 다양한 색을 가진 유색 벼를 활용해 금색의 한맥 로고와 함께 ‘대한민국 금빛 승리 프로젝트’라는 메시지를 형상화했다.

가을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선명한 금빛을 띄는 필드아트는 충북 제천시가 최근 삼한의 초록길에 설치한 대형 전망 육교 ‘에코브릿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맥, 대한민국 금빛 승리 프로젝트’ 메시지는 덥고 어려운 시기에 각 분야의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이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역량을 마음껏 뽐내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한맥은 한국적인 맛을 위해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쌀’을 함유,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자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다. 알코올 도수는 4.6도이다.

한맥은 최근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가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해 탁월한 품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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