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한국의 애플 스토어가 재개장한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점을 찾은 시민들이 제품을 살펴본 뒤, 나서고 있다.
한국의 애플스토어 재개장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라 애플이 지난달 중국과 홍콩 등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매장을 문 닫기로 한 뒤 처음으로 나온 재개장 조치다. 중국 내 42개 매장은 전면 폐쇄했다가 지난달 재개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