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자신만의 톡톡튀는 사진과 영상으로 박물관의 다양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전달할 ‘2020년 국립중앙박물관 청년기자단’을 오는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기자단은 2017년 시작해 올해 4년째로 SNS 홍보용 기사작성이 필수다. 사진 또는 동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국내 거주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10명의 인원을 선발 후 4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교육·문화행사·시설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고, 취재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 SNS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내 소식 ‘알림’에서 모집공고문과 지원서를 다운로드 해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