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인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서 열리는 프로젝트는 지난 10년간 야생 판다의 수가 17% 늘어 1천800마리를 넘어선 것을 기념해 이름을 '1600 판다 플러스( )'로 바꾸고, 기존과 같은 대형 판다 1천600마리와 엄마-아기 판다 200마리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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