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신종균 삼성전자(005930) IM(IT·모바일)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데이’에서 “삼성전자는 기술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첨단 롱텀에볼루션(LTE) 기술을 도입, 올해 세계 최초로 LTE-어드밴스드(A) 스마트폰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이어 “내년에는 미국, 일본, 유럽 등에 LTE-A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가올 5세대(G) 통신 시장도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