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하루만에 다시 90만원선을 되찾았다.
삼성전자는 9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69% 올라 90만3000원에 매매 중이다.
모건스탠리, JP모간 등의 창구로 외국인 매물이 쏟아지고 있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처음으로 90만원을 웃돈 뒤 한때 92만1000원까지 올랐다가 전날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 때문에 88만원대로 하락했었다.
▶ 관련기사 ◀
☞삼성, 애플 맥북에어 대항마 내놓는다
☞[투자의맥]내년 증시에서 빛날 유망종목 15選
☞삼성電, '바다' 개발자의 날 개최[TV]


![십자가 비니가 뭐길래?…1400만원 눌러 쓴 올데프 영서[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30021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