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Go는 독특한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표현한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인디 밴드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참여한 뮤직비디오는 OK Go의 최신곡인 `Last Leaf(마지막 잎사귀)`다.
이 뮤직비디오는 초당 15장의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며, 애니메이션 클립은 삼성 NX100으로 촬영한 수천 장의 사진으로 제작됐다.
애니메이터 지오프 멕페트리지와 OK Go 밴드 멤버가 손으로 직접 그린 애니메이션을 촬영해, 실사 장면과 결합한 형태다.
박성수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상무는 "NX100은 OK Go 밴드의 독창성과 상상력을 표현하는 완벽한 도구였다"라며 "문화·감성 마케팅을 강화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웹사이트(http://www.cre8your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작과정을 담은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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