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2007년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 등을 역임하고 올 3월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재경부 세제실 재산소비세심의관(2005~2007년) 당시 에너지세제개편 추진에 반발하는 택시·화물 노조 등의 반발을 토론을 통해 해결하는 공적을 쌓았다.
감독정책1국장 시절 LTV(담보인정비율) 규제를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정책을 주도했고, 증권선물위원을 역임하면서는 자본시장 개혁과제를 추진, 자본시장법 도입여건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총리실 재정금융심의관으로서는 복권제도를 통합한 것도 눈에 띄는 업적이다.
▲1956년 대구생 ▲행정고시 23회(1980년) ▲총무처 수습행정관(1980년) ▲재무정책국 세지실 조세정책과 서기관(1998년) ▲대통령 비서실 파견(1998년) ▲부이사관 승진(2000년) ▲재경부 금융정책과장(2001년) ▲국무조정실 산업심의관(2002년) ▲국무조정실 재정금융심의관(2002년) ▲이사관 승진(2004년) ▲재정경제부 세제실 재산소비세심의관(2004년) ▲세제실 재산소비세제국장(2005~2007년)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2007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2008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