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봄맞이 이벤트 잇달아

경향닷컴 기자I 2009.02.19 12:00:00
[경향닷컴 제공] 테마파크가 봄맞이 이벤트를 잇달아 연다.

에버랜드는 20일부터 3월26일까지 ‘미리봄 축제’를 개최한다. ‘가장 먼저 만나는 따뜻한 봄’ ‘따뜻함’ ‘싱그러움’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에버랜드를 꾸민다. 30종 2만5000 송이의 봄꽃으로 페어리 가든을 장식한다. 겨우내 휴장했던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후룸라이드도 오픈한다. (031)320-5000

롯데월드는 23일부터 3월 말까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개강파티 이벤트를 연다. 행사기간 중 자유이용권은 2만5000원, 오후 4시 이후 이용할 수 있는 애프터4 자유이용권은 2만원으로 할인해 판다.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2월23일)와 <난타>(2월28일)도 공연한다.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02)411-2000

서울랜드는 3월 말까지 졸업생 할인행사를 한다. 졸업장 또는 졸업장을 촬영한 폰카, 디카 이미지를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을 30% 할인해준다. 어른 2만원, 청소년 1만7500원, 어린이 1만5000원. (02)509-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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