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GS건설과 협력회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GS건설은 "협력회사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우수보유기술 등을 GS건설에 도입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차지한 선주토건은 잔토 운반 자동화 관리 시스템으로 1000만원의 상금과 수의계약 1건을 부상으로 받았다. 알루텍과 동신CGE가 우수상을 수상했고 상금 500만원과 희망 프로젝트 입찰참여 2회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허명수 GS건설 사업총괄사장은 "협력회사 기술경진대회를 앞으로 10회, 50회 계속 개최해 협력회사와의 적극적인 상생 분위기를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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