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종갑 사장을 비롯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머루순 따기, 매실 따기, 배 봉지 싸기 등을 거들었다. 오후에는 마을 회관에서 임직원들과 주민들의 친목의 시간을 통해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하이닉스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박사골 정보화마을과 결연을 맺어 1사1촌 방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농번기에 바쁜 일손을 도울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고, 더 많은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농촌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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