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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96.3)보다 낮은 수치다. BSI 전망치는 2022년 4월부터 44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96.8)과 비제조업(92.8) 모두 기준선을 하향하며 4개월 연속 부진을 나타냈다. 제조업 BSI는 지난해 4월부터 1년 8개월 연속, 비제조업 BSI는 올해 8월부터 4개월 연속 기준선을 밑돌고 있다.
제조업 세부 업종 중에서는 일반·정미기술 및 장비(120.0)와 섬유·의복 빛 가죽·신발(107.1)이 호조를 보였지만, 의약품(75.0)과 비금속 소재 및 제품(78.6) 등 6개 업종은 ‘부진’ 전망으로 나타났다. 식음료 및 담배(100.0)와 자동차·선박 및 기타운송장비(100.0)는 기준선에 걸쳤다.
비제조업 세부 업종 중에서는 운수 및 창고(80.8)와 도·소매 유통(86.4), 건설(91.3), 여가·숙박 및 외식(92.3) 등 4개 업종의 부진이 예상된다. 정보통신(112.5)과 전문, 과학·기술 및 사업지원서비스(106.7), 전기·가스·수도(105.4)가 호조 전망을 보였다. 한경협은 비제조업 부진의 요인으로 환율 급등에 따른 수입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 10월 명절 특수 소멸 등을 꼽았다.
11월 조사 부문별 BSI는 내수·수출·자금 사정 등 전 종목이 부진할 전망으로 집계됐다. 내수는 97.6, 수출은 94.2, 자금 사정은 94.8, 고용은 93.2 등으로 전망된다. 전 부문 부진은 지난해 7월부터 17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외환 변동성 확대, 대외 공급망 불안 등이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원화가치 안정화 노력과 함께 공급망 다변화, 통상 리스크 해소 등을 통해 기업 심리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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