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윤 연구원은 “4분기 중국은 매출액 21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할 것으로 추산, 회복 추세”라며 “F&F는 국내 소비재 중 중국향(본토+면세) 매출 비중이 50%로 높고, 중국 경기 반등 시 의류의 소비 회복 강도가 센 점을 고려하면 모멘텀 역시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주가(12일, 5만 2700원) 상승을 고려해도 주가수익비율(PER) 5.2배에 불과해 이익 체력 감안 낙폭과대”라며 “실적과 밸류에이션 하향 조정은 마무리 국면, 연간 영업이익 체력 감안하면 바텀 피싱 고려해 볼 만한 주가 레벨”이라고 판단했다.